
호흡기 질환은 단계적으로 악화됩니다. 감기가 비염으로, 비염이 천식으로, 천식이 COPD로 이어지는 과정은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지만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건강의 적신호입니다. 한의사 서효석 원장은 폐청소 3개월이면 비염부터 천식까지 개선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폐 건강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비염에서 천식까지, 호흡기 질환의 단계적 악화 과정
호흡기 질환의 악화는 명확한 순서가 있습니다. 서효석 한의사는 "감기가 와서 일주일 이내 사라지면 진짜 감기가 맞는데, 감기가 와서 일주일을 넘기면 뿌리가 내린다"라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뿌리내린 감기를 일반인들은 비염이라고 부릅니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 코 냄새, 기침, 가래 등이 오랜 세월 지속되다가 독감이라도 한번 앓고 나면 그다음에는 쌕쌕 소리가 따라옵니다. 병원에 가면 이번에는 천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폐가 안 좋아지면 기관지도 안 좋아지는데, 이는 탄력을 잃어간다는 의미입니다. 기관지는 필요에 따라 늘었다 줄었다 자유로워야 하는데 탄력을 잃으면 좁아집니다. 좁아진 상태에서 쉽게 늘어나지 못하면 넓은 숨이 좁은 파이프를 통과하면서 쌕쌕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비염과 천식 사이에는 세 개의 갈림길이 더 있습니다. 눈으로 가면 결막염, 귀로 가면 중이염, 깊은 부비동으로 가면 부비동염 축농증이 발생합니다. 이것들을 비염의 꼬리라고 부릅니다. 천식의 종착역에는 저승사자가 기다립니다. 폐에 구멍이 나는 병, 폐에 가래가 차는 병, 폐가 돌처럼 굳어가는 병인 COPD와 폐섬유화증입니다. 내년부터 국민건강보험에 폐기능 검사가 무료로 포함되면서 COPD 환자가 엄청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계에서 예상하는 COPD 유병률은 12.5%인데, 실제로 자신이 COPD라고 인지하는 사람은 2.2%에 불과합니다. 10%가 모르고 사는 셈입니다. 시어머님이 천식이 있고 저도 부비동염으로 겨울마다 힘들게 보내곤 합니다. 한 달 동안 독한 약을 먹으며 치료했지만 약을 끊으면 증세가 바로 다시 나타나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는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증상 완화에 그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천식과 비염을 해결하는 폐청소 3개월의 비밀
서효석 한의사는 건강 유턴이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 폐청소 3개월이면 비염은 사라지고 재발하지 않습니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 코 냄새, 기침, 가래 모두가 사라집니다. 감기는 아닌데 마른기침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바로 비염의 증상을 의미합니다. 목이 마르면서 마른기침이 계속 나오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마른기침이 많아지는 이유는 폐와 호흡기에 쓰레기가 쌓이기 때문입니다. 몸은 반사적으로 분비물을 늘려서 청소하려고 하니 당연히 가래가 많아지는 것이 생리적 현상입니다. 마른기침을 없애려면 편도의 건강이 중요합니다. 편도는 호흡기 건강의 근본적인 부분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콧물은 무조건 풀지 말아야 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콧물도 다 의미가 있고 뜻이 있어서 나오는 것입니다. 귀와 코는 유스타키 안 튜브(유스타키 튜브)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팽팽하게 풀면 귀에도 나쁜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살살 풀어야 합니다. 가래는 무조건 뱉어야 한다는 말도 있지만, 실제로 삼켜도 넘어간 가래 덩어리는 위산의 영향으로 세균이 다 죽게 됩니다. 염증 덩어리가 뱃속에 들어가서 또 다른 염증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우리 몸에는 곳곳에 방어 장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래가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의 차이는 폐 질환의 유무입니다. 폐 질환이 있으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당연히 가래가 많이 쌓입니다. 가래가 많이 쌓이면 그 쌓인 가래를 뱉어내기 위해 많은 기침이 필요합니다. 서효석 원장은 본인이 늘 청소하기 때문에 거의 기침도 없고 가래도 없다고 말합니다. 게으름이 병을 더 만드는 것 같아 고쳐보려고도 하지만, 오랜 시간 굳어진 생활 습관을 바꾸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이 건강도 잘 챙기고 즐겁게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건강 관리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천의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조금씩 따라 하다 보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다짐이 중요합니다.
폐청소를 위한 실천 방법과 건강식품
폐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으로는 우선 등산이 좋습니다. 약간 빠르게 산에 오르면 숨을 헐떡거리며 오르게 되는데, 그러면 폐 기능이 향상되고 폐청소가 됩니다. 격렬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으로는 걷기 운동이 중요한데, 요즘 지자체마다 있는 맨발 걷기가 의외로 좋습니다. 맨발 걷기로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40초 이상 숨을 참으면 폐가 건강하다는 기준이 있는데, 이는 폐 건강의 기본적인 지표입니다. 수영을 하는 사람은 부비동염이나 중이염이 있어도 40초 숨을 참을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40초를 한다면 일단 기준선은 넘는 건강이지만, 운동을 게을리하면 그 40초는 불가능해집니다. 기침에 좋은 식품으로는 생강과 길경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생강 특유의 매운맛과 향이 기혈순환을 돕고 오한 발열에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이롭습니다. 감기 증상을 겪을 때 생강차를 마시면 기침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말린 도라지 뿌리를 길경이라 하여 기침가래를 삭이는 약재로 사용해 왔습니다. 효과를 더하는 감초와 함께 달여서 차로 마시면 가래 증상을 가볍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부비동염의 증상인 노란 코가 뭉텅뭉텅 쏟아지는 것은 부비동에 숨어 있던 고름 덩어리가 흘러나올 때의 모습입니다. 이런 증상이 사라질 때가 진짜 치유가 일어나는 시점입니다. 사용자는 등산도 좋고 맨발 걷기도 좋다고 하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고 토로합니다. 이는 많은 현대인들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시어머님의 천식과 본인의 부비동염을 겪으면서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꾸준한 실천은 또 다른 과제입니다. 약물 치료의 한계를 경험한 후에야 근본적인 생활습관 개선의 필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조금 힘들어도 조금씩 따라 하다 보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다짐처럼, 완벽하지 않더라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흡기 건강은 단계적으로 악화되지만 언제든 유턴이 가능합니다. 3개월의 폐청소로 비염부터 천식까지 개선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는 많은 환자들에게 용기를 줍니다. 등산, 맨발 걷기 같은 운동과 생강, 길경 같은 식품을 활용한 꾸준한 관리가 핵심입니다. 저의 경험처럼 당장의 실천이 어렵더라도 작은 시도부터 시작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출처]
"저는 매일 챙겨 먹습니다!" 기침, 가래 싹 사라지고 폐 건강은 지키는 최고의 약재! ㅣ한의사 서효석: https://www.youtube.com/watch?v=79bN7T8WMBM